집수리통, 집수리창업반 수강생 모집 '셀프수리부터 창업 교육까지'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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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최근 새로운 주거문화로 DIY족이 늘어나고 있다. DIY는 do-it-yourself의 약어로 가정용품의 제작, 수리, 장식 등을 직접 하는 것을 의미한다.

DIY족이 늘어나면서 셀프인테리어, 셀프집수리 등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강좌 및 교육 컨텐츠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셀프집수리나 셀프인테리어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내 손으로 직접 수리 및 인테리어를 할 수가 있다.

집수리의 경우 간단한 수리라 할지라도 출장비 및 수리비를 포함해 지출되는 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직접 수리할 경우 큰 시공만 아니라면 공구와 관련된 자재만 있으면 손쉽게 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셀프집수리 및 셀프인테리어 등에 대한 교육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찾는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배운 집수리 및 인테리어 기술은 경험과 실력만 쌓인다면 창업으로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집수리통에서는 집수리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집수리창업반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여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하기 위한 사람, 창업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 셀프집수리를 하려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라며 "기본 공구사용방법 및 주방, 욕실, 도어 등 다양한 집수리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생에 한하여 온라인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